2차 전세기의 모습인데요. 우한공항을 출발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2시간가량 비행 끝에 김포공항에 방금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세기를 신청한 720여 명 가운데 남은 350여 명의 교민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보다는 적은 인원이었던 330여 명이 전세기에 탑승을 했다고 앞서 외교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김포공항에 도착한 2차 전세기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. 활주로에서 계류장으로 이동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이 전세기는 어제 우한에서 1차로 수송했던 전세기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시 한번 방역을 마친 뒤에 다시 우한으로 돌아갔고 오늘 새벽 6시 18분에 우한공항을 출발해서 방금 전에 김포공항에 도착을 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2차 전세기로 수송이 되고 있는 교민들이 어제죠,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에 중국 우한공항에 집결을 했고요. <br /> <br />중국이 앞서 어제 오후 4시쯤에 우리 교민을 태울 이 2차 전세기 운항을 허가를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0108173747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